자취생이 쉽게 먹을 수 있는 초간단 제육볶음 레시피!

자취생 분들은 아실거에요

아무리 집밥을 해먹으려 해도 막상 인터넷 레시피를 보면 온갖 재료가 들어가는데

그런 게 집에 하나도 없으시다는 것을.. 또르르

 

뭐 당연한거죠

저도 자취할 때 집에 라면 외에는 아무 것도 없었거든요

 

그래도 이것을 검색하신 분이라면!

식재료들 여러가지를 사지 않아도 가성비 있고 최대한 간단하게 먹을 집밥 제육볶음을 찾고 계시다는 거겠죠

 

우선 아무리 초간단이지만 고기는 있어야 하잖아요? ㅋㅋㅋ

근데 보통 자취생은 무조건 가성비니까! 

 

우선 마트에서 대패로 된 고기를 삽니다! 뭐 그게 우삼겹이든 대패삼겹이든 아무 상관 없어요

양념에 버무리면 그냥 저희가 아는 제육 같거든요

 

우선 최소한의 준비물은

 

후라이팬, 올리브유, 맛술, 진간장, 고춧가루, 고추장, 참기름, 대패, 

이정도예요

그마저도 사실 진간장 고추장, 정도만 있어도 되긴해요 ㅋㅋㅋ

 

나머지는 그냥 더 맛을 깊게 내주기 위함이고

완전 초간단으로 하려면

 

우선 그릇 하나에 고추장 한스푼(그냥 보통 밥숟가락으로) 

간장 한스푼 넣고 섞어줘요

 

그다음에 고기를 후라이팬에 볶고 저 양념장을 같이 섞어주고 볶으면 그냥 바로 제육볶음 완성입니다

 

고추장하고 간장만으로만 하는건 너무 했다 싶으시면

저 양념장 만들때, 맛술 한스푼, 고춧가루 한스푼, 참기름 한스푼 같이 섞어주시면 되구요

 

혹시나 마늘이나 파 같은게 있다면, 고기 볶을 때 같이 볶아주시면 됩니다!

 

이상으로 자취생 간단 집밥 초간단제육볶음 레시피! 끝!

 

 

 

세줄정리

1. 그릇에 고추장 한스푼, 간장 한스푼 넣고 섞는다.

2. 후라이팬에 고기를 볶는다.

3. 그릇의 양념장을 후라이팬에 붓고 같이 볶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