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날은 매년 4월 22일에 열리는 국제적인 기념일로,
환경 보호와 지구 보전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1970년 미국 상원의원 게이로드 넬슨과 하버드 대학생 데니스 헤이즈가
캘리포니아 주 산타 바바라의 기름 유출 사고를 계기로 시작했습니다.
이 날은 전 세계적으로 10억명 이상이 참여하는 행사로,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천적인 행동을 촉구합니다.
한국에서의 지구의 날 행사는 2009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4월 22일 저녁 8시에 10분간 전국의 주요 건물들이
조명을 소등하는 소등 행사가 진행됩니다.
이는 전기 사용량을 줄이고 탄소 감축을 촉진하기 위한 의미가 있습니다.
그런데 몇몇 주요 건물들이 10분간 소등한다고 해서 뭐가 얼마나 줄여지는지, 너무 형식적인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차라리 며칠 동안 몇시부터 몇시까지 불끄기 운동을 하든지 그런게 낫지 않나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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