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갈 때 전자담배가 안되는 나라들은!?

전자담배 판매 및 사용 금지 국가

- 아르헨티나, 브라질, 브루나이, 캄보디아, 북한, 에티오피아, 감비아, 인도, 이란, 이라크, 요르단, 라오스, 말레이시아, 모리셔스, 멕시코(일부 지역에서 금지, 법적 논란 있음), 니카라과, 오만, 파나마, 카타르, 싱가포르(소지 자체도 범죄로 간주), 스리랑카, 수리남, 시리아, 태국(엄격한 처벌 규정), 동티모르, 터키(판매 금지, 개인 사용은 허용), 투르크메니스탄, 우간다, 우루과이, 바누아투, 베네수엘라, 홍콩, 마카오

 

 

 

향후 전자담배 금지 예정 국가

- 베트남은 2025년부터 전자담배와 가열 담배 제품의 사용 및 판매를 금지할 예정입니다.

 

기타 규제사항

- 일부 국가에서는 전자담배를 일반 담배와 동일하게 취급하여 공공장소에서 사용을 금지하거나 엄격한 규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스페인 : 해변 등 공공장소에서 사용 금지

포르투갈 : 공공 실내 공간에서 사용 금지

 

전자담배에 대한 규제는 각국의 건강 정책 및 사회적 우려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고 있으며,

일부 국가에서는 특히 청소년 보호와 공중 보건을 이유로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전자담배 규제의 이유

 

1. 청소년 보호와 니코틴 중독 예방

   - 전자담배는 다양한 맛(예: 망고, 민트, 캔디 등)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청소년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는 

     청소년이 니코틴에 중독될 위험을 높이며, 일부 연구에서는 전자담배가 전통 담배로 이어지는 "게이트웨이"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2. 공중 보건 위험

3. 새로운 유행병 예방

4. 환경 문제

5. 규제 및 관리의 어려움

   -전자담배 제품은 종종 규제를 우회하거나 불법 시장을 통해 유통되며, 이는 정부의 통제와 법 집행을 어렵게 만듭니다

6. 기존 담배 규제 정책 강화